미국식 영어회화 빠르게 느는 방법 (한국식 영어는 이제 그만!)

미국식 영어회화 빠르게 느는 방법 (한국식 영어는 이제 그만!)

---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학 없이 영어회화 빠르게 느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영어의 중요성은 제가 포스팅을 전에 다루었고요!

 

혹시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먼저 읽으시고 이 글을 읽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kkumnam.tistory.com/6

[EP.4] 영어는 정말 중요하다.

---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4년 차 유학 중이고요^^

 

군대 제대 후 바로 준비해서 유학을 온 케이스입니다.

 

저의 수능 영어 등급은 6등급 후반 대였고요.

 

영어회화는 식당에서 음식을 못 시킬 정도였습니다..

 

유학을 늦은 나이에 왔음에 불구하고

 

저는 대체적으로 영어가 빠르게 늘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미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고

 

많은 미국인들과 문화교류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럼

 

"영어 바보"에서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영어회화 빨리 느는 방법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영어회화 빠르게 느는 TOP 3

---

 

1. 일상 영어회화 문장 50가지를 선정해서 파고들라.

(항상 말하기 연습)

 

 

일상생활에서 쓰는 영어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거의 매일같이 쓰는 일상 영어회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사말 

Good mornig / How are you doing / Good to see you again

 

음식을 주문하는 영어

Can I get ~ / Can I have ~ 

 

자신의 기분상태를 나타내는 영어

I'm hungry / angry / sad / exhusted 

---

등등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회화가 정말 정말 많습니다.

 

이런 문장들은 하나하나씩 파악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유학 와서 썼던 공책 필기)

 

↓

 

유학처음에 와서 썼던 공책필기내용

저 같은 경우에는 자주 쓰는 영어회화를 공책에 적고

 

그 문장을 하나하나 씩 파악해가며

 

입이 마르고 닳도록 계속해서 혼잣말로 말했습니다 ㅎㅎ

(시간 날 때마다 계속 보세요!)

 

 

 

영어회화는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말하고 문장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영어회화 50 문장을 공부하셨다면

50 문장 추가하기!

(꾸준히 공부하기 ^^)

 

(일상생활 영어회화 문장) 

https://www.youtube.com/watch?v=YfhsuGxPv-E

---

 

2. 문장 구조, 문법, 단어를  공부를 해라.

 

영어는

 

한국어와 구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영어가 갑자기 확 늘었던 이유가

 

바로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문법을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문법과 문장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해도

 

어느 정도 한국식 짧은 영어는 가능하겠지만

 

어느 정도 레벨에 가면 한계가 있으며

 

저희는

 

"원어민"처럼 말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문장 구조와 문법은  꼭 해야 할

 

기본 공부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이두가지만 완벽히 이해하셔도 어느 정도 소통은 됩니다.

 

특히 문장의 구조는 사람의 뼈대와 같은 역할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단한 예시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장 구조>

 

한글 기본 문장 : 주어(S) + 목적어(O) + 동사(V)

"나 병원 가"

 

영어 기본 문장 : 주어(S) + 동사(V) + 목적어(O)

        "I go to the hospital"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법 (관계대명사)

 

who / which / that / whose / whom

 

who는 사람을 수식할 때

I don't like the man who smokes a lot.

(나는 담배 많이 피는 남자 안 좋아해)

 

which는 사물을  수식할 때

I like the shirt which has a lot of patterns.

(나는 패턴 많이 들어간 셔츠를 좋아해)

 

that은 사람/사물 다 가능

I don't like the guy that smokes a lot

I like the shirt that has a lot of patterns 

 

(관계부사)

when / where / why / how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장 구조, 문법(관계대명사, 관계부사)을

 

완벽히 이해하기 시작하시면

 

영어가 쉬워지기 시작할 것이며

 

영어회화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

 

문장 구조와 문법으로 어느 정도 뼈대를 잡으셨다면

 

단어 공부를 함으로써 그 뼈대에 살을

 

채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미국에서 공부했던 문법책 (1)

제가 미국에서 공부했던 문법 책 (2)

 영어가 초보 시라면

 

검은색을 문법책을

 

먼저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 책들은

 

다 영어로 되어있는 책입니다.

 

 

---

3. 미드 시청하기

 

유학을 오지 않는 이상 원어민을 만나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 되겠죠?

 

사실상 원어민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은

 

바로 미드입니다.

 

미드 시청의 장점은 리스닝이 있겠지만

 

최고의 장점은

 

원어민이 말할 때의 르앙쓰, 몸짓, 발음과

 

그 나라의 문화 등등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배울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유학을 와서 미드를 보지 않다가

 

어느 순간 미드를 보기 시작해서

 

몇 달 후에는

 

영어에 대한 이해도와

 

특히 리스닝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는데 미드를 안 보는 것은 큰 손해겠지요?

 

 

Friends

저는 미드계의 꽃

 

Friends

(뉴욕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을 봤고 추천드립니다 ^^

 

 

ㅡㅡㅡㅡㅡ미드 볼 때 주의사항ㅡㅡㅡㅡㅡ

 

한국 자막 x

영어자막 o

무자막 o

(어느 정도 들린다 싶으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영어권 친구가 있거나 원어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자신이 갈고닦았던 문장들을

 

과감 없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말할 때 자신감을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실수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희는 영어를 못하는 것이 당연하며

 

만약 실수가 두려워 스피킹을 안 하시면

 

영어실력은 평생 제자리 일 것입니다.

 

이점 꼭 지켜주세요 ^^

 

항상 자신감 있게 스피킹 하기!

 

---

 

요즘 영어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짐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영어를 공부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학 없이는 

 

영어를 늘리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은 착각입니다.

 

유학이  확실히 유리한 건 조건인 건 사실이지만

 

유학 없이 영어를 늘리는 것도 100퍼센트 가능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유학을 와서 공부하며 깨달았고 

 

제대로 된 공부방법이 있다면 

 

어디에서는 가능합니다.

 

또한

 

여러분들은 한국식 짧은 영어를 배우려고

 

이 글을 보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왕 영어를 배우는 거면

 

원어민처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