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왜 그렇게 중요할까?
나는 군 제대 후 미국으로 유학을 왔다.
유학을 온 궁극적인 목적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였다.
나는 미국을 오기 전까지 "영어 바보"였다.
고등학교 때 수능에서 영어 6등급을 맞았고
원어민과 영어회화는 꿈도 못 꿨다.
왜냐하면,
나는 영어 울렁증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어로 말해야 할 상황이 오면 그냥 온몸이 굳어버리고 머리가 하얘졌었다.
미국을 온 지 이제 거의 4년이 다 돼가고
영어도 처음 왔을 때와 비교를 하면
"이렇게나 늘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늘었다.
가끔씩은 내가 영어로 원어민과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이곳 캘리포니아에 처음 왔을 때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법 조차도 몰랐다.
그런 내가 지금은 외국인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문화교류를 하며
영어는 내 인생의 일부가 되었다.
내생에 지금까지 가장 잘 한 선택은
"미국으로 유학을 온 것"
and
"영어를 배운 것"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가 이렇게 중요한 거구나"
라고 느낀 적이 정말 많았다.
내가 느낀 영어의 중요성들이 정말 많지만
TOP 3을 선정해서 공유하고 싶다.
● 영어의 중요성 ●
1 전 세계 사람들과 의사소통 가능
영어는 전 세계 공통의 언어이다.
영어권 국가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대부분이 선진국 국가이다.
영어를 하나 함으로써 영어권 나라의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즉,
당신은 어느 나라를 가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영어를 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나는 전 세계적으로 친구가 있다.
이 친구들은 유학생활을 하며 만났으며
내가 영어를 하지 못했더라면
가능하지 않는 일이었을 것이다.
당신이 사업을 할 때도
여행을 갈 때에도
그리고 어떤 무언 다른가를 할 때
영어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만큼 큰 도움이 된다.
2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 ↑
통계적으로 온라인상에서 등록된 콘텐츠의 양을 보면
한국어 0.9%
영어 51%
를 차지하고 있다.
무려 51배나 많은 정보량이다.
이것은 당연한 통계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보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당신이 영어를 이해할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온라인상에서 찾을 수 있는 정부는 셀 수 없이 많다.
그로 인해 한국어로 찾을 수 없었던 정보를 찾을 수 있고
남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내가 유학을 오고 미국에서 접하는 정보와 콘텐츠가
한국보다 앞도적으로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만의 특권이며
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서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이다.
3 기회의 폭 ↑
영어를 하지 않아도 기회들은 많다.
성공에 있어서 영어가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영어를 함으로써 더 많은 기회가 생겨나고
성공을 하는데 더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건 확실하다.
영어를 함으로써 더 많은 기회들이 생긴다는 것이 의문일 것이다.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당신이 영어를 할 수 있는 것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하나 더 장착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WHY?
지금은 글로벌한 시대이다.
즉,
전 세계적으로 쉽게 소통이 가능하다는 시대이다.
예를 들면
당신이 회사를 다니거나,
사업을 하거나,
무언가를 판매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영어를 할 줄 알면 당신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며
소비자 타깃팅의 범위는 더욱더 넓어질 것이다.
그 이유는 통계적으로 한국인 인구수를 보면
한국의 인구수는 약 5179만 명
영어권 나라 인구수는 5억 명이 넘는다.
통계적으로 봐도 8배 이상 인구가 많을 것이고
영어는 전 세계 언어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을 소비자로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것이며
대기업 회사에서도 영어회화가 가능한 사람들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어의 힘"이다.
●내가 영어를 잘 배웠다고 생각한 최고의 순간●
나는 작년 여름방학 때 가족들과 발리를 갔다 왔다.
가족들과 저는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이자
내가 영어를 배운 후의 첫 해외여행이었다.
여행기간 모든 언어는 영어로 이루어졌으며
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영어회화를 전혀 할 수 조차 없었던 내가
이렇게 영어를 할 수 있구나에 자랑스러웠고
다시 한번 유학을 보내 준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영어는 이제 나의 일상이 되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영어에 대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영어를 배우면 정말 좋은 점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영어회화 공부방법" 글도 포스팅하였으니
읽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늘도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kkumnam.tistory.co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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