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넷플릭스 주말 킬링타임 영화추천 베스트 3 (피아니스트, 타임머신, 하트브레이크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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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르 상관없이 주말 킬링타임 영화추천 베스트3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주로 액션영화를 다루다다가 새로운 장르들의 영화로 찾아뵈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ㅎㅎ 자 ! 그럼 넷플릭스 주말 킬링타임 영화추천 베스트3 소개드리겠습니다.

 

 

 

  1    피아니스트

 

줄거리: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생곡을 연주하다 폭격을 당한다. 이후 유태인인 스필만과 가족들은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결국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가족들을 죽음으로 내보내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지켜나간다. 나치의 세력이 확장될 수록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마저 떠나자 완전히 혼자가 되어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는 스필만.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은신생활 중 스필만은 우연찮게 순찬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될 지도 모르는 순간, 온 영혼을 손끝에 실어 연주를 시작하는데...

나의 평론: 1939년 독일과 폴란드의 냉전시대를 바탕으로 독일군에의해 많은 유태인들이 무차별하게 죽은것을 표현한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잔인한 장면은 없고 독일군과 유태인들의 역사를 어느정도 배울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연 스필만과 그의 가족을 중심적 바탕으로 전반적인 영화가 흘러갑니다. 중후반부에서는 혼자남겨진 스필만의 불쌍하고 생존을 위한 끈질긴 사투를 벌이는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명작이며 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는지 깨닫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모든사람들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역사적으로 배울점이 있으며 명작인 작품입니다. 피아니스트 꼭 꼭 추천드립니다. 

 

나의 평점: 5 /

 

  2   하트브레이크 키드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주인공 에디는 친구들 사이에 40살이 다되어가도 결혼을 못하는 남자로 전락하게 된다. 에디의 친구들은 하나하나 결혼을 다 했고 애기까지 있지만 그는 정작 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데이트조차도 하지 않은지 몇년째이다. 로맨틱한 연애와 이쁜 여자친구를 갈구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 에디에게 어느날 꿈같은 여인 릴라와의 인연이 생기게 되는데... 그 꿈같은 여인 릴라와 짧게 연애를 하고 얼떨결에 결혼을 하게된다. 결혼 후 그들은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에디는 릴라의 숨겨졌던 모습들을보고 점점 정이 떨어지게 된다.. 때마침 신혼여행인 에디에게 정말 매력적인 여성 마린다를 만나게 되는데....

나의 평론: 이영화 정말 재밌습니다ㅎㅎ. 특히 저는 코미디영화를 보면서도 잘 웃지 않는 사람인데 이 영화를 보면서 웃은게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연인을 만나고 결혼을 생각한다면 오랜시간 교제를 하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알아야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자신이 로맨스코미디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 꼭꼭 추천드리고 킬링타임으로 딱 좋은 영화입니다 !

(참고로 야한장면이 좀 나옵니다 !)

 

나의 평점: 4.5 /

 

  3   타임머신

 

 

줄거리: 주인공 알렌산더 하트겐은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고 믿느 과학자이자 발명가. 사랑하는 약혼녀 엠마를 잃고 4년간 세상과 격리된 채, 과거를 바꾸기 위해 필사적으로 타임머신 개발에 매달리게 된다. 결국, 천신만고 끝에 타임머신을 완성하여 과거로 돌아간 알렌산더지만 과거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무서운 교훈을 깨닫는다.

수 없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엠마를 살려보려고 과거에 돌아가 보았지만 결과는 항상 같았다. 그는 미래엔 해답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2030년 미래를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북스는 다름아닌 상상 이상의 엄청난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수퍼 컴퓨터. 알렉산더는 북스를 만나고 더 많은 의문만을 남겨주게 된다.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 채 현실로 복귀하려던 알렉산더는 사고로 인해 무려 80만년 후의 미래로 내 던져지는데.. 그곳은 전혀 다른 세상이고 언어도 잘 통하지 않았다. 그곳에는 두 계급으로 분회된 채 독재자의 지배를 받게되는데.. 그 싸움에 휘말린 알렉산더... 과연 그의 운명은?

나의 평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을 바꾸기 위해 4년간 고생하여 타임머신을 개발한 과학자이자 진정한 남자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80만년후라고 해서 엄청난 기술이 발달이 된것이 아닌 지구의 세기는 돌고 돌수 있겠구나 생각을 처음 하게 된 영화입니다. 과연 우리가 사는 2020년이 정말 2020년일까? 22020년일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제가 하는 말이 어떤 말인지 이해가 않되시는 분은 이 영화 타임머신 추천 드립니다 !

 

나의 평점: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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