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기 좋은점, 장점 (미국 캘리포니아 - 미국 거주 좋은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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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거주하기 좋은점, 장점 (미국 캘리포니아 - 미국 살기 좋은점, 장점) 

 

오늘은 미국에서 사는 것의 좋은 점, 장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4년 가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4년 동안 살면서 정말 많은 경험을 했고 미국이라는 나라 시스템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모든 것은 제가 경험하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공유하는 것이니 꼭 알아주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바탕으로 글을 썼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1    다양한 문화

 

캘리포니아는 정말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문화란 전 세계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백인, 흑인, 아시안(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인도인, 캄보디안, 베트남인, 필리핀, 태국인 등등), 멕시코, 스페인, 아랍인, 터키인, 사우스 아라비아, 예맨 등등 전 세계 모든 인종의 사람들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들이 모여있으며 다양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또, 다른 주들에 비해 워낙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다 보니 인종차별도 거의 없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들이 집중되어 있다 보니 사람들 사이에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부분도 상당히 높습니다. (참고로 저는 4년 동안 정말 많은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면서 그 친구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음식도 많이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한국인만 만나다가 미국 와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니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다 보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상호관계를 더 깊게 이해하고 배웠습니다. 만약, 당신이 다른 나라 문화에 관심이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갖은 사람이라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유학을 몇 년간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후 평생 거주를 할지 안 할지는 나중에 결정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미국은 특히나 영주권 획득이 좀 까다롭긴 합니다.)

 

  2    좋은날씨와  아름다운 경치 (바다, 산, 등등)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전 세계적으로 정말 좋은 날씨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처음에 이곳에 오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내가 정말 미국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일 년 중 대부분은 날씨가 좋으며 비 오는 날이 드물고 겨울에는 눈은 거의 안옵니다. (높은 산을 가면 눈을 볼 수 있습니다. ex. 빅베어) 캘리포니아주의 날씨는 사계절이 있고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은 낮에는 햇빛이 쨍쨍하고 밤에는 시원 선선합니다. (습기 없음)

한국 날씨와 비교를 하면 한국은 습기가 많은데 미국 캘리포니아는 습기가 전혀 없습니다. 미국은 또 경치가 정말 좋은 걸로 유명합니다. 땅이 넓은 만큼 정말 입 떡 벌어질만한 경치도 많고 아름다운 산들도 정말 많습니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바다가 정말 많은데 차 타고 30분 내면 바다를 갈 수 있습니다. 바다의 경치도 정말 좋고 날씨도 정말 좋아서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바다와 친근합니다. (바다에서 보는 선셋은 정말 환상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헌팅턴 비치,라고 나 비치, 베니스 비치, 말리부 비치 등등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 때면 다른 타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오기도 합니다.(아름다운 바다 때문) 클래스가 다른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경치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것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람들만이 즐길 수 있는 특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이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경치를 좋아한다면 미국 캘리포니아가 완벽할 것입니다. (장밀 꿈같은 곳의 캠핑장소들도 많습니다) 이 짧은 글에 제가 직접 보고 경험한 아름다운 경치들을 요약하자니 정말 힘드네요! 글로 표현하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ㅠ

  3   충분한 일자리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정말 많은 일자리가 존재합니다. 만약, 이곳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했다면 일자리를 갖는것은 한국에 비교해서 정말 쉽습니다. 직업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페이는 훨씬 높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자기 전공을 살려 일자리를 바로 구하고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 정도로 일자리 공급이 정말 많습니다. 또한, 4년제 대학교를 안 나와도 미국도 학벌이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능력을 우선시 보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면 급여도 어느 정도 잘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메리칸드림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합니다(자신이 일한 만큼 보수를 받는 것). 제가 이곳에서 4년 살면서 크게 느낀 것은 한국과 다르게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학벌을 갖고 있으면 더 좋겠지만 한국과 비교하여 학벌을 보는 기준은 현저히 낮다고 봅니다.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장벽이 낮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사는것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트는 미국에서의 거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저의 경험과 바탕으로 쓴 글인 것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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