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이 유학생활에 성공할까? (영어 배우시는 분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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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이 유학생활에 성공할까? (영어 배우시는 분들 꼭 보세요)


 


과연 어떤 사람이 유학생활에 성공할까?

 

한국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한 번쯤은 유학생활을 꿈꿔보았을 것이다.

 

영어권 나라로 유학

 

을 가면

 

"나도 영어를 잘하겠지?"

 

라는 생각도 당연히 해보았을 것이다.

 

또한 

 

영화에서 나올법한 홈파티도 즐기고

 

다양한 미국인 친구들을 만나며

 

그들과 같은 눈높이 선에서 영어를 쓸 것이라는

 

생각을 당연히 해보았을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내가 4년간 유학생활을 해 본 결과

 

이는 결코 쉽지 않다.

 

유학만 간다고 모든 게 다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대체로

 

소수의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에서 자신이 얻고 싶은 것을 얻고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실패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소수의 유학생들이 어떻길래?

 

나는 그 소수의 유학생들에게서 

 

3가지 공통점들을 발견했다.

 

과연 어떤 사람이 유학생활에서

 

목표로 하는 영어실력을 얻고 성공하며

 

그 소수의 유학생들의 공통점들은 무엇일까?

 

 


1. 개방적이며 사교성 좋은 사람

 

 

사람들과 친화적이고 사교성이 좋은 사람들은

 

사람 간의 접촉이 많기 때문에

 

저절로 말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 중 대부분은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개방적인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영어가 빠르게 느는 이유는 간단하다.

 

말 그대로 내성적인 사람들보다 말을 하는 횟수가 10배는 많다는 것이다.

 

영어회화는 말하기가 제일 중요한데

 

폐쇄적인 사람과 개방적인 사람이 똑같은 영어실력을 갖고 있다고 치면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10배는 더 빠르게 실력이 향상이 될 것이다.

 

이는 당연한 결과이다.

 

파티를 가도 개방적이고 사교성 좋은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은 그 파티 속에서

 

자신의 미숙한 영어를 쓰면서도

 

좋은 사교성으로 인해

 

미국인 친구들을 사귀며

 

자신들도 모르게 영어실력이

 

한층 향상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폐쇄적이고 사교성이 없는 친구들은

 

대부분 집에서 나오지 않고 

 

책상에 앉아서 영어공부를 한다.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좋은 자세지만

 

방안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할 거면

 

유학을 왜 온 것일까?

 

그런 것들은 충분히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내가 생각하는 유학의 최고 장점

 

여러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과 인연을 맺고

 

문화교류를 하며

 

영어실력을 쌓는 것이다.

 

한 번에 4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가지의 장점을 한 번에 경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1년 후의 차이는 

 

확실히 벌어질 것이다.

 


 

 

2.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어학원 교실을 가보면

 

아시아인과 유럽인의 큰 차이점한 가지가 있다.

 

아시아인(특히 한국, 일본, 중국인)들은 실수를 두려워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로 말을 잘하지 않는다.

 

말을 하더라고 완벽하게 말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머릿속에서 생각을 엄청한다.

 

이게 맞나?

틀리면 어쩌지?

말을 할까?

 

이런 과정들이 머리속에서 막 일어난다.

 

생각 후 말을 하면 다행인데

 

말을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유럽 친구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맞거나 틀리거나 신경 쓰지 않고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한다.

 

자신이 틀렸어도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의 마인드는

 

"틀리면 고치면 되지 뭐"

 

그들은 자신이 말할 때 틀린 문장들을

 

선생님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고친다.

 

그렇기 때문에

 

문장 하나하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가 쉽다.

 

결국 3개월만 지나도

 

같은 실력에서 시작했지만

 

영어 스피킹은

 

유럽인들이 훨씬 더 많이 발전하는 것일 볼 수 있다.

 

 

 

 

 


 

 

 

3. 한국어를 피하는 사람

 

 

한국에서 유학 온 유학생들이

 

유학에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들의 공통점은 

 

향수병이 심하며

 

그런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그룹을 만들어서 놀러 다니고

 

매일 한국말을 쓰는 경우이다.

 

자신들이 유학을 와서

 

영어보다 한국어를

 

더 많이 쓰는 경우인 것이다.

 

먼 나라로 영어를 배우러 유학을 왔으면서

 

한국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며 

 

한국어를 더 많이 쓴다는 게 웬 말인가?

 

 비싼 돈 내고

 

시간 낭비하면서

 

한국인 친구들만 사귀고

 

결국 시간이 되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돌아갈 때 영어가 처음보다 목표한 것만큼이나 

 

늘었다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이런 유학생들을 보면

 

영어실력조차 늘지 않고 돌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즉 

 

비싼 돈만 내면서 시간낭비를 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이다.

 

반대로

 

짧은 기간 안에 영어가 놀라울정도로 느는 유학생들을 보면

 

자신의 모국 유학생들과 어울리지 않고

 

타국 친구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모국어를 쓸 이유도 없고

 

전 세계 공통어인 "영어"만 쓰게 되는 것이다.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영어를 쓰냐 안 쓰냐가 중요한 것이다.

 

과연 1년 후에 누구의 영어실력이 더 많이 늘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약간의 독백을 사용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영어를 배우고 싶은 혹은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꼭 자신이 목표하는 만큼 이상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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